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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살인자 o난감. 제목부터 특이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제목의 뜻과 현재 넷플에서 몇 부작으로 진행되었는지 알아보고, 웹툰 바로가기도 남겨드릴게요!
살인자 o난감 넷플릭스
2월 9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 되었고 10일 현재 시간 기준 시리즈 물 1위에 올랐습니다. 총 8부작으로 각 50여분 러닝 타임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발적인 첫 살인 후 연이어 사람을 죽이게 된 평범한 대학생 (최우식). 자신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형사 (손석구)와 끝없이 쫓고 쫓기는 게임을 시작한다.'
"죽이고 보니 죽어 마땅한 인간들이었다."
주인공 최우식. 이탕 역. 우발적 살인 이후로 인생이 달라진 평범한 대학생. 죽은 사람이 모두 악랄한 범죄자로 밝혀지면서, 자신의 악인을 감별하는 능력을 깨닫고 내면의 딜레마가 커져가는 역할입니다.
너는 분명히 잡힌다
강력계 형사 역의 손석구. 뛰어난 직감과 집요함을 장착한 강력계 형사. 순진한 얼굴을 한 이탕이 최근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에 어떤 식으로든 개입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그의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이 극의 장난감 역할.
살인자 o난감 뜻과 선정성
살인자 o난감 뜻은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살인자 오 난감" "살인은 장난감" "살인자와 장난감" "살인자 장난감"
등으로 다양하게 해석되고 있습니다.
웹툰 작가가 밝힌 이름은 살인자 o(오) 난감이 아니라 살인자이응난감이라고 합니다.
해당 작품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폭력성 선정성 수위가 꽤 높은 편이라 연휴 가족들과 같이 보기에는 조금 민망할 수 있습니다.
살인자 o난감 웹툰 바로가기
웹툰은 총 54화 완결로 네이버 웹툰에서 확인 가능하며, 현재 10화까지 무료 11화부터 54화는 유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웹툰은 15세 관람가 입니다.
웹툰 연재는 2010년도로 드라마 방영 시점인 2020년도로 각색되었다. 때문에 이탕이 경환에게 훔친 물건이 mp3플레이어에서 태블릿으로 바뀌었다든지, 자신을 괴롭혔던 일진 무리들 소식을 인스타그램으로 알게 되었다든지와 같은 사소한 디테일이 변경되었다고 해요. 노빈이 강상묵과 이탕에게 연락하는 수단으로 텔레그램도 사용됩니다.